포장 도로 파손 형태와 발생 원인

 

하절기에는 아열대 기후인 국지성 호우와 폭우가 동절기에는 폭설이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포장도로의 노면이 급격하게 열화되어 포트홀 및 스폴링 발생빈도가 높아져 교통안전및 보수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있으며 동절기의 제설제의 과량 투입으로 인한 포장 도로의 열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 스폴링(spalling) 발생 원인 :

스폴링은 줄눈단부에서 포장이 파손되는 현상을 말하며, 이로 인하여 줄눈재 손상, 평탄성 저하등이

발생된다.

 

▷ 포트홀 (Pot Hole) 발생 원인 :

아스팔트 포장의 표면이 국부적으로 떨어져 나가 패어지는 항아리 모양의 파손 형태를 말하며,

이로인하여 교통사고 발생유발, 차량파손, 운전자 주행 안전성 및 쾌적성 저하, 유지관리 비용 증가

등이 발생된다.

 

▷ 포장 도로 종류에 따른 파손 형태 :

포장도로 종류	주요 파손 형태
아스팔트 포장도로	Pot Hole
시멘트 포장도로	spalling, )교량 crack(미세

 

- 교량구간 파손의 경우 포트 홀과 신축이음부의 파손이 주로 발생하고, 나아가 물과 염수 및

염화칼슘의침투로 콘크리트 교량상판 구조물까지 열화를 가혹화 시켜 교량의 안정성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 포장도로 및 교량구간의 기존 보수작업인 임시 응급 보수재(아스콘)를 제외하고, 초속경성 도로

보수재는 손상부위만을 보수하는 방안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동절기에는 작업이 불가능하고 교통 개방시간이 3시간 이상을 필요로 한다.

폴리우레탄계 수지를 이용한 도로 보수재의 경우 내구성이 취약하고 초속경성 도로 보수재와

마찬가지로 동절기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 신규 MMA 수지를 이용한 도로 보수재는 내화학성(단,알카리), 내염수성, 내수성이 탁월하고,

동절기에도 작업이 가능하며 30~1시간(동절기)이내에 교통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